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월호 7시간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진행 상황 === ||# 관련자가 확인되었거나 근거가 있는 보도만 인용한다. || 2016년 11월 21일, [[JTBC 뉴스룸]]은 차움병원 출신인 녹십자아이매드의 김상만 원장의 진료 기록을 확보하여 김상만이 최소한 2014년 3월까지 최순실에게 대리 처방을 해줬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2014년 4~5월 사이에 최순실 자매를 치료한 다른 2명의 의사가 있으며, 이 의사들에게 "사고 당일에 대통령을 진료했느냐?"라고 묻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을 진료한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한두 번 진료한 게 아니라면 그럴 수 있지만 [[4월 16일|그 날]]이 날이다 보니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답변했다면서 검찰이 이 3명의 의사들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도하였다. 11월 28일 언론은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세월호 사건 시기에 [[청와대]]에 2명의 [[간호장교]]([[신보라(군인)|신보라]], [[조여옥]])가 근무하고 있었으며, 언론 보도 시점에 [[신보라(군인)|신보라]]는 전역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근무하고 있고 [[조여옥]]은 [[미국]] [[텍사스]]에 연수 중이라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8/0200000000AKR20161128071752014.HTML|보도하였다]]. 그러나 [[신보라(군인)|신보라]]와 [[조여옥]]은 모두 세월호 당일 대통령이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였는데,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답을 할 수 없다고 발뺌하거나 말을 흐리는 바람에 의혹을 증폭시켰다. [[김기춘]] 전 비서질장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의도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것이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5619560&oid=448&aid=0000189131&ptype=052|#]]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에 있다고 증언을 하였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1112000047|#]]]과 같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채택이 예정되어 있기에 세월호 7시간이 풀릴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2016년 12월 6일 한겨레 신문에서 '''"드디어 비밀의 7시간 중 일부 시간에 있었던 일을 확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한겨레 신문은 세월호 참사 당일 1시부터 90분 가량 청담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단골 미용사를 불러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3544.html|올림머리를 하고 있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한편 [[SBS]]에서는 5시 15분 구조본부에 나타날 때 [[살려야한다#s-3.2|일부러 흐트러진 머리를 연출]]하기 위해 [[http://v.media.daum.net/v/20161206202514590|또 다른 시간을 할애했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다음날인 12월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3시 22분에 박근혜 대통령의 단골 미용사 2명이 청와대 관저에 출입하였으며, 75분 후인 4시 37분에 청와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두 미용사는 자매 관계로 1명은 평소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담당하고 다른 1명은 화장을 담당했기 때문에 세월호 당일에도 청와대에서 같은 작업을 했을 것으로 보았다. [[http://news.jtbc.joins.com/html/217/NB11373217.html|관련 기사]]. 이에 대해 청와대는 그동안 2014년 4월 16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한 외부인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가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06/0501000000AKR20161206177751001.HTML|해명(?)]]을 내놓았는데, "4월 16일 출입 기록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3시 20분경부터 약 1시간가량 청와대에 머문 것으로 확인되며, 당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여 분"이라고 밝혔다. 시간을 대폭 줄이기는 했지만 일단 머리 손질을 받은 것 자체는 인정했으며, 그간 거짓말을 했다는 것도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이다. 2016년 12월 14일에는 머리 세팅에 대한 다른 증언도 나왔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던 동안 시술 시간에만 3시간이 걸리는 아이롱 파마를 해주었다는 증언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6121400239&pc=y|#]] 청와대는 3시간 아이롱 파마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지만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6121509438067519|#]] 지금까지 청와대가 세월호 7시간 동안의 행적에 대해 말 바꾸기를 밥 먹듯 해왔기 때문에 청와대의 반박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한편 노컷뉴스는 머리를 손질한 시각이 너무 늦은 것에 대한 [[http://www.nocutnews.co.kr/news/4697904|의혹]]을 제기했다. 전직 대통령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인 오전 7~8시에 아침 식사, 세면과 함께 머리 손질을 했기 때문에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가 오후 3시가 넘어서 머리를 손질했다는 것은 통상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도 평소에는 오전에 머리를 손질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에 대한 의혹이 더욱 증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